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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에 상당히 임팩트 있는 뉴스가 있어서 관련 기업에 대해 전망 해 보겠습니다.

* 관련섹터 : 조선업(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해운업(HMM, 현대상선), LNG/암모니아 등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HMM

 

우선, 뉴스 내용부터 볼게요, "머니투데이" 기사 이구요 // https://news.v.daum.net/v/20210602051802067

주 내용은 이렇습니다. - 아래는 발최한 내용입니다.

 

해운업계의 탈탄소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친환경 선박 발주도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2023년을 기점으로 선박의 탄소배출 규제가 한층 더 강화된다. 저유황유를 사용해 대응할 수 있었던 지난해 규제와 달리, 기준 미달로 해체 수순을 밟게 되는 선박만 20% 이를 전망이다.

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는 오는 10일 열리는 76차 회의에서 2023년 1월부터 현존선에너지효율지수(EEXI)와 탄소집약도(CII) 등급제 등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한다.

EEXI는 2013년 1월 1일 이후 건조 계약한 신조선에만 적용되던 에너지효율설계지수(EEDI) 적용을 모든 선박에 확대하는 규제다. 현재 2013년 이후 건조된 선박들은 EEDI에 따라 2008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30% 감축하고 있다.

CII 등급제는 해마다 선박 운항 효율 달성도에 따라 선박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선박의 연료소모량, 항해 마일, 운송 화물량(DWT) 등을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선박에 A~E등급을 부여한다.

76차 회의에서 EEXI와 CII가 채택되면 2023년부터 EEXI 규정을 만족하지 못하는 선박은 시장에서 퇴출당하게 된다. 한국선급에 따르면 전체 대상 선박의 80% 이상이 EEXI를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EXI를 통과하더라도 CII를 통해 매년 탄소배출 규제가 진행된다. CII에서 D·E 등급 등 낮은 등급을 받은 선박들은 시정 요구를 받게 된다. D등급이 3년 지속되면 운항이 금지된다. E등급을 받은 선박은 개선노력이 실패할 경우 1년 후 운항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EEXI와 CII를 충족하지 못하는 선박은 엔진의 출력을 제한해 속도를 낮추거나 에너지 절감장치를 탑재해 낮은 출력으로 동일한 속도를 유지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러나 속도가 느려지면 용선이 어렵고, 에너지 절감장치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업계에선 2023년부터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IMO 2020' 환경 규제가 있었지만 신규 선박 발주량이 크게 늘진 않았다. IMO 2020는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상한선만 기존의 3.5%에서 0.5%로 줄이면 되기 때문에 저유황유를 사용하면 충족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23년부터 EEXI와 CII가 적용되면 전체의 20%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는 E등급 선박부터 해체 수순을 밟게 된다.

글로벌 해운전문지 로이드리스트 보고서(Lloyd's List Intelligence)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오는 2030년엔 해체 선박이 지난해와 비교해 75% 늘어난 1만300척으로 추정된다. 이 자리는 환경 규제를 충족하는 선박들로 대체될 전망이다.

실제 올해 국내 조선 3사가 수주한 선박들도 대부분 환경 규제를 고려한 LNG(액화천연가스)·LPG(액화석유가스) 이중연료 추진선이다. 이중연료 추진선은 벙커C유를 사용할 때보다 탄소 배출량이 20% 안팎으로 적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한 선박 25척 중 80%에 해당하는 20척이 이중연료 추진선이다. 한국조선해양은 120척 중 50척(41%), 삼성중공업은 48척 중 15척(31%)이다.

한국 조선업계는 LNG·LPG 추진선을 넘어 그 이후 규제까지 대비하고 있다. IMO는 궁극적으로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0% 줄이고, 온실가스를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 추진선은 2024~2025년이면 상용화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업계에선 기존 내연기관보다 에너지 효율을 40% 이상 높일 수 있는 수소선박도 2030년 이내에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보통 선박의 수명은 20~30년이지만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조된 지 10년이 되지 않은 선박들도 기준치에 미달될 수 있다"며 "2023년을 기점으로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관측하고 이를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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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내용으로 유추 할 수 있는 것은, 누구나 예상 할 수 있듯이

한국 조선업의 호황 입니다.

현재 발전소(전기생산) 관련해서도 신재생이나, 원자력, SMR 등등 피할 수 없는 환경쪽 문제로

정말 어떻게 보면 해답지가 나와있는 (투자의 관점에서) 방향을 가고 있습니다.

 

현재 조선업, 해운업도 이와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환경규제에 따라 일차적으로 폐선이 늘어나게 되면 조선업이 호황이 되고

현재의 니즈는 LNG, 암모니아 추진선 이므로 한국 조선업에 발주가 쏠린다는 것은 일차적인 기정 사실 입니다.

 

여기서 이차적으로 보았을 때, HMM(현대상선) 이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IMO, EEXI, CII 등 각종 규제에 부합되지 못하거나 경제성이 부족한 선박들의 폐선이 쏟아질 것이고

그에따라 해상운송 수급 불균형이 계속되어, 운임가격이(SCFI)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어떤 시나리오가 점점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그림자정도는 보이는것 같아요)

말씀 드렸었지만 HMM(현대상선) 의 신규 건조된 선박들은 LNG 엔신 스왑을 염두 해 두고 건조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규제도 미리 예측하여 대응이 가능 한 상태 이므로

뉴스와 같은 문제가 현실화 될 경우, 정말 엄청난 주가 상승 동력이 올 수 있습니다.

더불어, 딱히 말씀은 드리지 않았지만 매각 이슈는 아직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아마도 이 내용으로 말씀드린 것 외에도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섹터쪽에서 호재로 작용될 부분이 분명 있을 겁니다.

하나의 뉴스를 하나로만 보지 않고, 2차 3차 로 확장시키며

어떤쪽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예상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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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상선, HMM 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HMM 현대상선
HMM, 현대상선

 

 

2020년 중반즈음 부터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더니,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가지 이슈별로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 보겠습니다.

 

 

1. 재무에 대한 내용

 

재무에 대한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오류를 범하는 부분이 있는데 과거의 실적증가가 미래의 실적증가를 담보하는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재무재표를 볼때 이 회사가 안전한 회사인지 망할 회사인지 재무상 악재가 나올 가능성은 없는지 등을 보는 데에 주력 해야 하고

 

과거에 실적이 점진적 증가 햇기때문에 미래에도 계속 증가할 것이다는 이야기는 일부는 맞기도 하지만 완전히 맞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MM 은 재무상태가 매우 안좋았지만, 국가 정책데 따른 유일한 국적선사를 버릴 수 없다는 기조로

 

산업은행 및 해수부에서 직접적인 자금 지원등을 진행 했고, 이로서 재무상 망할 회사는 아니라는 것이 담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산업은행, 해수부에 발행된 CB 가 많지만

 

정부에서 국적선사 살리자고 자금 지원해놓고 CB 주식전환해서 다시 회사를 죽인다?? 이건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물론 선사에서 이익이 많이나면 일부 전환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기조는 그렇지 않다는 뜻 입니다.

 

 

2. 주가 급등

 

작년부터 주가가 정말 미친듯이 올랐습니다. 그건 사실이구요 주가 부담이 있는것도 맞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기업 가치를 평가 해 보면 - CB를 전량 주식전환 해서 해도 ( 약 10억주 가정 ) -

 

현재 기준으로 적정 밸류는 5만 후반에서 6만 정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앞으로 먹을 파이가 그렇게 큰건 아니라는것도 일리는 있지만

 

현재 최고점이고 곧 나락 간다는 말은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습니다.

 

3. 악재

 

HMM 에 현재 있을만한 악재는 공매도와 CB전환이라고 보는데

 

공매도는 힘을 못쓸걸로 예상하고 있고 ( 역대급의 실적 증가와 MSCI 편입 운임지수의 계속적인 상승 등 )

 

CB 역시 위에서 말한 이유로 큰 악재라고 볼 수 없습니다.

 

물론 단기 트레이딩 입장에서는 CB 전환 공시가 뜨면 몇일 하락할 순 있겠지만

 

트레이더가 아닌 입장에서 장기 우상향이 담보 되어있다고 보기때문에

 

큰 악재로 보고있진 않습니다.

 

 

4. 남아있는 호재 (잠재성)

 

a. MSCI

 

가장 가까운 이슈는 MSCI 편입 입니다. 28일 편입이 결정 되어있는데,

 

지지난주였나 UBS 에서 엄청나게 매수가 들어오는 등 외인 자금이 꽤 들어왔는데

 

이게 MSCI 때문에 미리 들어온건지, 아직 들어올 수급이 남아있는지

 

이거에 대해서는 확실히 모르겠어 이번주 내에 더 들어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편입일 당일 종가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b. 2분기 실적

 

2분기 실적도 1조 영업이익은 가뿐히 넘길걸로 예상하고 있고, 이 경우 주가 밸류는 6만원 근처가 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역시 현재 주가에 비해 상승여력이 꽤 남아있다고 보고있습니다.

 

c. 컨선 추가 투입

 

이 내용은 긴급 투입되는 컨선 얘기가 아니고, 현재 건조중인 초대형 컨테이너선 중 남아있는게 8대로 알고있는데

 

이게 6월중 투입 완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늦어도 6~7월 전에 전부 투입 된다고 하면, 3분기 영익은 1조 중,후반대를 상회 할 수도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3분기, 4분기 실적이 반영되면 연말 주가는 7만을 넘어갈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더불어, 해상운송 시장의 활황이 예상되고 있어서 컨선 10척을 추가로 발주 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5. 뇌피셜

저는 사실 이부분을 가장 강하게 보고있는데, 아래 링크 내용을 우선 봐 주시고

https://www.algore.com/news/letter-from-al-gore-to-his-excellency-moon-jae-in-president-of-the-republic-of-korea-on-national-targets-to-reduce-emissions-and-phase-out-c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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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고어 서한
엘고어 서한

 

5월11일 미국 전 부통령 '엘 고어' 가 문재인 대통령과 환경부 장관에게 보낸 공개 서한 이며

 

주요 내용은 뭐 이런 저런 말을 적어놨지만, 결론적으로 탈 탄소 정책을 얼마나 더 빨리 해야되는지 다그치는 내용 입니다.

 

이게 해상운송이랑 뭔상관? 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인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보자면

 

탈 탄소를 가속화 할 경우 해상운송에도 영향이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를 움직이는 연료로 보통 중유나, 저유황유를 쓴느데 여기서 나오는 배출가스등 오염물질이 어마어마 하고

 

이 때문에 LNG 추진선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며, 조선주가 엄청 오르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여하튼 이런 이유로, 스크러버 효율이 안나오는 선박이나 노후된 선박의 폐선이 빨라질 수 있다고 보고

 

이렇게 되면 다시 배가 부족해지면서 운임이 미친듯이 폭등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HMM 의 배들은 신규 선박을 건조할 때 부터 LNG 엔진 스왑을 염두하고 설계 했기 때문에

 

LNG 엔진으로 스왑하면 비교적 빠른시간 내에 대응이 가능 한 상황입니다.

 

이 시나리오 예상대로 어느정도 흘러간다면

 

HMM 주가는 얼마까지 위로 갈지 정말 예측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해상운송 대 호황기에 SCFI 지수가 얼마였는지 알면 주가가 어떻게 될지 무서울 정도입니다;

 

물론, 이 시나리오는 그냥 개인이 생각해본 썰 정도로 보아 주시고,

 

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 해 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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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전을 하다 보면 순간 방심에 교통 법규를 위반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인카메라 등에 단속 되었거나, 된것 같기는 한데 확실하진 않을때

 

과태료 고지서가 오기 전까지 참 찝찝하고 계속 신경쓰이죠;;

 

이럴 경우 단속 예상 시점 한, 두시간 이후 부터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호위반 단속 기준

 

신호위반의 경우 정확하게 적색신호 후 몇초! 라도 나와 있지는 않으니

 

되도록 신호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면 무리하게 진입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일단은 적색신호 시에 단속되는 원리는

 

정지선 직후 부터 도로 바닥에 감지 센서가 2개 있으며

 

신호가 바뀐 후 1번 - 2번 센서를 연달아 통화하면 단속됩니다.

 

 

신호위반 루프검지기
루프검지기(JTBC NEWS 발췌), 신호위반조회

 

 

속도위반 단속 기준

 

흔히 과속단속의 경우 10~15km 정도는 초과해도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로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만, 계기판상의 속도와 실제 주행 속도와는 평균적으로 5km 정도 오차가 있고,

 

제작자동차의 안전기준 에도 시속 25km 이상의 속도로 주행할 경우

 

지시오차는 " 0 ≤ 지시오차 ≤ 실제속도/10 + 6 " 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계기판상의 오차 속도와 단속카메라의 허용오차가 더해져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것이 아닌가 싶지만, 방심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단속 기준 속도 범칙금
20 km / h 이하 3만원
40 km / h 이하 6만원 + 벌점 15점
60 km / h 이하 12만원 + 벌점 60점
100 km / h 이하 3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 벌점 80점
100 km / h 초과 1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 벌점 100점
100 km / h 초과, 3회 이상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 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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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조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인단속이나 기타 사유로 단속되었거나 단속이 예상되는 경우

 

경찰청 교통민원24 (이파인) 을 통해 빠르게 조회 해 보실 수 있습니다.

 

PC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어플로도 조회가 가능하며 ( 조회 시 공동인증서가 필요합니다. )

 

보통 1~2시간 후 부터는 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단속이 예상 되신다면 찝찝한 기분을 가지고 계시는 것 보다는

 

그때 그때 조회 하시어, 추가 할증도 피하고 찝찝한 기분도 떨쳐 버리세요!

 

혹시나 모르고 계시는 단속 내역도 조회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경찰청 교통 민원 이파인 과태료 조회
경찰청교통민원24(이파인), 과태료조회

 

 

아래 "경찰청교통민원24" 사이트 주소를 첨부 드니오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 과태료조회, 교통위반조회, 무인단속조회, 과속단속조회, 신호위반조회 등등

 

 

www.efine.go.kr/main/main.do

 

경찰청교통민원24(이파인)

경찰청교통민원24(이파인)

www.efin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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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MYK색상표

 

CMYK 는 C (Cyan), M (Magenta), Y(Yellow), K(Black) 의 4색을 조합해서 정의한 색으로

 

물감을 섞는 색채방식 입니다. ( 감산혼합 - 색을 썩을수록 명도가 낮아집니다. )

 

인쇄용으로 주소 사용하는 색채혼합 방식으로

 

CMYK 의 각 요소를 4개의 판으로 분리하여 컬러 인쇄판을 제작합니다. ( 4도인쇄 )

 

CMYK 는 안료를 기본으로 색을 표현하기 때문에

 

모니터에서 사용하는 RGB ( 빛 혼합 ) 색감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 인쇄물은 모두 CMYK로 작업해야 합니다. )

 

// RGB는 웹에서 사용하는 색상으로 Red, Green, Blue 의 빛색상을 섞는 방식이며

 

// 색을 섞을수록 밝아지는 성질을 가집니다.

 

CMYK, RGB 색상혼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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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소에서는 컬러를 CMYK 로 분판 해야 하기 때문에

 

RGB 색상을 인쇄 전에 CMYK 로 변환 후 인쇄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의도와는 다르게 RGB로 작업했던 색상이 다소 탁하거나 어두워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자인이나 기타 작업을 진행 하실 경우,

 

정확한 색상표현이 필요한 인쇄작업까지 고려하실 겅우에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등 에서 RGB 모드를 CMYK 모드로 변경 하여 작업해야 합니다.

 

** 인쇄작업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CMYK 모드로 작업한다!! **

 

 

인쇄 업체에 작업을 맡길 경우 위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CMYK 의 4도로 인쇄를 하기때문에

 

4개의 색상판의 제작이 필요하며 ( 1도 : 흑색, 2도 : 두가지 색상, 4 도 : 컬러 )

 

그에 따라 인쇄 판의 견적이 달라지게 됩니다. ( 판의 갯수에 따라서 )

 

또한, CMYK 의 4도로 색상 표현이 힘든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색상은 '별색' 이라고 하여, 인쇄판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니 참조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디자인 등의 작업시 필요한 CMYK색상표 파일을 첨부 드립니다. ( JPG 참조, PDF/Ai 파일은 하단에 추가 첨부 합니다. )

 

CMYK색상표

 

cmyk color chart, CMYK색상표.pdf
0.06MB
CMYK색상표.ai
3.03MB

 

 

업무 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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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관소재의 종류 및 규격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각파이프와 더불어 구조재로 많이 쓰이는 소재 입니다.

 

강관 소재의 3가지 종류와 규격에 대해 정리 해보겠습니다.

 

강관, STEEL PIPE

 

1. 배관용 탄소강관 (SPP, KS D 3507 / Carbon steel pipes for ordinary piping)

 

사용 압력이 비교적 낮은 물이나 기름, 증기, 가스, 공기 등의 이송에 사용되는 배관입니다.

 

1.0 Mpa 이하의 사용압력 이하에 주로 사용하며,

 

백관과 흑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백관은 내.외부에 아연도금으로 부식방지 처리가 되어있어, 물을 수송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며

 

흑관은 도금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증기나 가스배관에 주로 사용합니다.

 

 

배관용 탄소강관 규격
배관용탄소강관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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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압력 배관용 탄소강관 (SPPS, KS D 3562 / Carbon steel pipes for water service)

 

350 ºC 이하의 압력배관에 주로 사용합니다.

 

1.0 ~ 9.8 Mpa 사이의 수압관이나 보일러의 증기관 등에 사용됩니다. (고층건물의 물배관이나 소방용 배관 등)

 

인장강도에 따라서 SPPS38 종 과 SPPS42 종 이 있습니다.

 

 

압력배관 탄소강관 규격
압력배관용탄소강관규격

 

 

3. 일반 구조용 강관 (일반구조용 탄소강관, SPA, KS D 3566 / carbon steel tubes for general structural purposes)

 

구조용 강관에는 일반구조용, 기계구조용, 용접구조용 등이 있으며,

 

일반구조용 강관은 토목, 건축, 비계, 발판, 철탑, 울타리, 난간 등의 구조물에 사용합니다.

 

 

일반 구조용 강관 규격
일반구조용강관규격

 

물론 강관소재의 종류는 위의 3가지 이외에도 엄청 다양한 소재와 종류가 있습니다만....

 

주로 쓰이는 몇가지 종류에 대해서만 정리 해 보았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더 다양한 종류의 강관규격에 대해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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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각파이프규격에 대해 알아본김에 합판, 합판규격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역시, 포스팅 겸 개인적 용도로 박제겸 그렇습니다;;

  

  

[합판의정의]

  

  

합판(PLYWOOD )은 목재의 얇은 판을 나뭇결의 방향이 서로 직교(直交)하도록 접착제로 붙인 것 이며,

  

합판을 만드는 데 쓰는 박판(薄板)을 베니어(veneer)라고 합니다.

  

단판(單板)으로는 나뭇결을 따라 쪼개지기 쉽고, 또 수분에 의하여 수축 · 팽창하기 쉽다는 결점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중심부에는 반드시 양질재(良質材)를 쓸 필요가 없으므로 목재의 이용 효율이 높아집니다.

  

표면에 무늬 인쇄를 한 프린트 합판 이라든가 멜라민 수지판을 붙인 화장합판 등도 만들어져,

  

건축용재뿐만 아니라 가구 · 건구(建具) · 운동구 등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접착제로는 요소 수지나 페놀 수지 등이 쓰이고 있습니다. // 합판의 정의 by 과학백과사전 발췌

 

합판 PLYWOOD

  

합판규격표는 아래를 참조 하여 주시고

  

국내에서 주로 쓰이는 규격은 노란색 부분인데,

  

그외의 규격을 취급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되도록 6 * 3 또는 8 * 4 ( 4 * 8 ) 규격에 맞추어 쓰는것이 좋겠습니다.

  

합판 규격
합판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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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합판을 주문 할 경우 4*8(사팔합판) 합판 주세요, 또는 3*6(삼육합판) 합판 주세요 하면

  

그쪽 업계에 계신 분들과 소통하시 편하실거예요. ( 일반적으로 다 저렇게 부르더군요 )

 

더불어, 합판 두께 종류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으니 참조하시구요

  

// 3 , 6 , 9 , 12 , 15 , 18 , 22 , 25 , 30 (mm)

  

정 치수는 2.7 , 4.8 , 8.5 , 11.5 , 14.5 , 17.5 이렇게 나가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3T , 6T, 9T, 12T 이런식으로 이야 합니다.

  

  

목재를 재단해서 사용하실 경우에는 오차를 감안 하셔야 하는데요

  

폭이나 길이의 허용 오차가 +- 2% 이며

  

두께의 허용 오차는 4% 입니다.

  

사용하실때 꼭! 참조하셔서 재단시 오류가 없어야 하겠죠?

 

합판을 사용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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